인생책 추천 : 로버트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이미지...

[출처 : stockphoto]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안녕하세요? 니케입니다.
 
오늘은 일전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 드린
필자의 인생 도서에 대해서 간략히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인생 도서는 바로 경제,재테크
도서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로버트기요사키 저자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입니다.
 
참고로, 로버트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전세계적으로 약 4천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도서입니다.
 
우선, 필자가 이 책을 접하게 된 배경은
살아가며 어느순간 경제와 재테크에 눈을 뜨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제와 재테크'라는 주제로
공부하기 시작하는 중에 본 도서를 추천받았고, 바로
도서관으로 출발해 인생 책이 될 도서를 렌탈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책을 읽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필자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되는 내용 중 한가지는
<부자아빠 vs 가난한아빠>라는 인물을 통해 상호간 다각도
비교를 통해서 서로간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 경제적 재테크
방식을 비교하며, 이를 통해 정리 된 인사이트를 던지며
필자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인상적인 핵심 내용을 요약해 몇 가지 소개하고
그에 따른 필자의 생각을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저자인 로버트기요사키는 가난한자와 중산층은 돈을 벌기
위해서 일터에 나가게 되지만, 부자들은 돈이 일을 하게
만든다는 내용을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부채를 줄이고 그 투자금을 투자해 자산을
구매하고, 구축해 나가며, 내 자신이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서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반대로 가난한자와 중산층은 부채를 얻어가면서
그것을 자산으로 착각하고, 더 어려운 환경에 놓여 돈을
위해서 일터로 나가 돈을 버는 악 순환을 반복하며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2. 금융지식을 배워야 한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높은 문맹율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금융지식 없이는 생존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잘 활용함으로써, 내것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부자의 길을 가게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가난한자와 중산층에 머물수 밖에 없다는
진리를 저자 로버트기요사키는 말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 사실 당연히고 쉬운 가르침이지만 쉽게 실행 못하는
우리거든요***)

또한, 앞으로의 경제 및 금융시스템은 갈수록 진화하고
발전해 나가게 될 것이기에 이를 마스터하고 실행해
나간다면 많은 자산과 부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고
유연한 사고를 갖추기 위해서는 금융지식은 선택이 아닌
이 시대에 필수 생존 조건이 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저자 로버트기요사키는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고,
가난한자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는 생각을 전달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대부분 부자를 위해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결국 부자들은 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사업이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직원을 고용해야하고,
그 직원들은 사업가를 위해서 죽도록 일을 하며 월급을 받게
되지만, 사업가는 그 직원들이 노동의 가치로 더 많은
부와 함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우리 주위 부자들은 사업가로 성공한 사람들이
비중이 높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사업가는 본인이 없이도
회사에서 자동화 되어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지속 가능한
부와 자산을 구축해 나가는 선순환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사업에 뛰어들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사업을 하기전  명확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실행 전략을 수립해 사업에 임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지금 필자를 비롯해 우리와 같이 블로거를 통해서 부업
/사업으로 확장하는것도 한가지의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부자들은 세금을 더 낸다.

저자 로버트기요사키는 부자들은 세금을 합법적으로 세금을
덜내는 방법을 알고 실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가난한자와 중산층 등은 절세 전략을 세우지 못하고
유리지갑인 월급에서 원천징수를 당하며, 세금으로
누구보다 많이 지불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에서는 결국, 우리사회에 기득권층으로
자리잡고 있는부자들은 합법적으로 법을 활용해
징수세금을 최소화하고 그것으로 새로운 자산을 구매하고,
투자하는데 활용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징수하겠다는 정치권에서조차
그 역시 진정한 부자들에게 징수하기보다는 급여를 받는
고소득층에 세금을 물리게 된다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대기업 직장인, 변호사, 의사, 연예인 같은 그런
부류의 직업을 갖ㄷ있는 전문 고스득층대상입니다.)

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저자 로버트기요사키는 부자들은 부동산과 주식 등을 활용해
자산과 현금 흐름을 만들어 든든한 파이프라인을 구축
한다고 합니다. 가난한자와 중산층은 그해 반해 부채를 지며,
자산이 아닌 부분에 집중하며, 그것을 자산으로 착각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되고, 부자들은 돈을 쫓기보다는
시스템을 구축해 돈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강조 합니다.

또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책>에서는 이 역시 앞에서
언급한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미묘한 차이가 부의
격차를 만들게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았습니다.

결국, 초기부터 리스크가 높은 자산에 투기하는 것 보다는
작지만 자신이 잘 아는 자산에 씨앗을 뿌리듯 꾸준히 자산을
구축하고 실행해 나가다 보면 우리에게도 반드시 부자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그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주요내용을 요약해 간략히 설명 드렸지만,
다시한번 강조 드리자면... 부자아빠의 가르침은 우리삶에
투영해 차근차근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다 보면 우리에게도
반드시 부자라는 타이틀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궁극적으로
경제적 자유의 길이 멀지 않은 미래에 마련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6. 이 책에 대한 필자의 생각

특히, 이책은 현재 필자가 경제적으로 성장의 기반이
되어 주었고, 또 삶의 살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해 준 것도
결국은 이 책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치 필자의 머리를 해머로 강력하게
내리치는듯한 강렬한 느낌을 많이 주었던 책입니다.

이 책의 주 된 내용을 바탕으로 필자에게 대입해 보자면,
청약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부동산으로 내집과 첫자산을
구축을 하였고, 금융지식 습득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부채를
자산으로 바꿔가며 성장 밑거름이 되고 있는것도, 그리고
언젠가는 본업에서 은퇴하는 그 날이 오더라도 그 동안
축척해 놓은 자산과 금융시스템을 통해서 두려움 없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알게해 준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은신분들은 다시한번 재독을...
읽지 않으신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필자가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현재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제교과서들과
금융재테크도서류는 많이 보고 접해보셨겠지만, 그렇게
수많은 도서들중에서 우리에게 나아갈 경제적 방향성을
명확히 해주며, 인생에 나가야 할 기본 방향성을 이 책이
나침반이되어 제시해주는 교과서로써 손색이 없을것으로
필자는 판단해 강력히 추천드리는것입니다.
(***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주관적인 생각이니, 필자
다른 생각이시라면 여러분의 그것이 맞습니다.!! ㅋㅋㅋ) 
 
사실, 하도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서 다소 두서없이 작성을
하게 되었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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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명언하나 투척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부자' 반댓말은 '빈자'가 아니라 '도망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도망자가 되지 마시고 꾸준히 필자가 추천 드린책
또는 여러가지의 독서의 힘을 믿고 부딪치다보면 언젠가는
성공과 부는 자련스럽게 뒤따르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