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약 종류별 약성분 정확히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니케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쉽게 섭취하는 약종류별 약성분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 무심코 상비약품을 주위에 두고 복용하고 있지만, 우리몸에 맞는 약품의 성분과 효능을 정확히 알고  복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에서 궁금증 해결을 위해 평소 자주 복용하게되는 약들에 대한 약성분에 대해서 정리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몸에 알맞는 성분의 약품을 신속히 선택해 사용하면
약물 오남용을 막고 보다 빠르게 몸에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더 이상 모든분들이 아프지 않기를 기원하며...

1️⃣ (약성분)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의 차이

- 진통제 :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애드빌)이 많이 쓰이는 편이라고 합니다.
1) 아세트아미노펜 : 열을 내리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위장 자극이 적고 공복에도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2) 이부프로펜 : 염증을 줄이는 효과까지 있어 관절염이나 근육통에 더 적합하지만,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식후 복용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 두 약성분은 동시에 복용하면 간·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간격을 두어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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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성분)감기약: 항히스타민·해열제·기침 억제제 조합

- 감기약 : 단일 성분이 아닌 여러 성분이 혼합된 복합제약이라고 합니다.
1) 클로르페니라민이나 세티리진 같은 항히스타민제 : 콧물·재채기를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아세트아미노펜 :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3) 덱스트로메토르판 : 기침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슈도에페드린 : 코막힘을 완화하는 성분으로 추가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점으로는 감기약성분은 복용 후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많아 운전 전이나 업무 중 복용은 주의해야 하며,
평소 고혈압 환자나 심장질환자에게는 일부 성분이 부작용을 줄 수 있어 복용 전 약사와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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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성분)소화제와 제산제: 위산 억제 vs 소화 효소

- 소화제 : 소화제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1) 첫번째 : 디제스틴, 판크레아틴처럼 소화 효소를 공급해 음식물 분해를 도와주는 ‘소화 효소제’라고 합니다.
2) 두번째 : 알마게이트, 히스타민-2 수용체 차단제(H2RA), 프로톤펌프억제제(PPI)처럼 위산 분비를 억제해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완화하는 ‘제산제’로 나뉜다고 합니다.
우리 평소 자주 접하게되는 단순 소화불량증상에는 효소제가 적절하고, 위가 쓰리거나 속이 자주 울렁거린다면 제산제가 더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모든것이 오남용이 아닌 적당히가 중요하듯이 제산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칼슘 흡수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2주 이상 복용 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는것을 꼭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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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약성분)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감기엔 안 듣는 항생제

- 항생제 : 세균을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약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1) 약의 종류로는 아목시실린, 세파클러, 클래리스로마이신 등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걸리는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항생제로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평소 무심코 무분별한 복용은 오히려 체내에 내성균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2) 항바이러스제 : 우리의 체내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는 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독감 치료제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등이 있습니다.
이 약들은 발병 초기에 바로 복용해야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땐 꼭 의사의 진단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어 오히려 약이 아닌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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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성분에 대한 마무리 Tip:
서두에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약을 고를 때 약성분을 알고 복용하면 부작용을 줄이고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살 때에는 성분명 또는 목적(진통, 감기, 소화 등)을 정확히 전달하고, 특히 다른 약과 중복 성분이 없는지 사전의 확인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