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케입니다.!
한강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실질적인 교통축으로 태어납니다. 2025년 9월 18일부터 **한강버스(수상 대중교통)**가 드디어 정식 운항을 시작합니다. 마곡에서 잠실까지, 7개 선착장을 잇는 28.9km 노선. 요금, 시간표, 편의시설, 주의사항까지 빠짐없이 정리해드립니다. 이 글을 보면 한강버스 이용 준비 끝!
“9월 18일 정식 운항 시작하는 한강버스 안내 — 운항 노선, 시간표, 요금, 예약방법까지 완전 정복! 서울 수상 대중교통의 새 얼굴을 미리 알아보세요.”
목차
1. 한강버스란 무엇인가
2. 언제부터, 어떤 노선으로 운항하나
3. 요금 · 결제 방식 · 할인 혜택
4. 운항 시간표 & 주요 선착장 정보
5. 편의시설과 특별 서비스
6. 접근성 팁 & 주변 교통 연계
7. 주의사항 및 이용 팁
8. FAQ (자주 묻는 질문)
9. 마무리 — 왜 지금 한강버스인가
1. 한강버스란 무엇인가
서울시가 추진한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사업으로, 강변의 교통 체증 문제 해소 + 한강의 자연 경관을 이동 중에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빌리티 옵션. 전기+하이브리드 선박으로 운영되며, 환경 오염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둠.
2. 언제부터, 어떤 노선으로 운항하나
정식 운항 시작일: 2025년 9월 18일(목) 오전 11시부터 첫차 운항 시작.
운항 노선: 마곡 → 망원 → 여의도 → 압구정 → 옥수 → 뚝섬 → 잠실, 총 7개 선착장, 약 28.9km 구간.
초기 운항 기간 / 시간: 9월 18일 ~ 10월 9일 기간 동안 오전 11:00 ~ 오후 9:37까지 운항.
운항 간격: 약 1시간 ~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4회 왕복 운행.
확대 예정 시점:
10월 10일부터는 출퇴근 급행 노선 신설 및 운항 횟수 증대. 평일 오전 7시 ~ 오후 10시 30분, 주말 오전 9시 30분 ~ 오후 10시 30분까지 확대 운영.
연말까지 하루 운항 회차를 30회 → 최대 48회로 점진적 늘릴 계획.
3. 요금 · 결제 방식 · 할인 혜택
기본 요금: 성인 1회 탑승에 3,000원.
기후동행카드: 추가 5,000원을 내면 횟수 제한 없이 탑승 가능 + 대중교통 환승 할인 혜택 적용.
지불 수단: 현금 불가, 교통카드만 가능.
4. 운항 시간표 & 주요 선착장 정보
대표 시간표 (9.18 ~ 10.9 기간): 마곡에서 잠실, 잠실에서 마곡 방향으로 하루 7회 왕복.
주요 선착장 & 위치: 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
소요 시간: 마곡 → 잠실 구간 기준 편도 약 2시간 7분 예상됨.
선착장 간 연계 교통:
따릉이 대여소 전 선착장 설치됨.
무료 셔틀버스 운행 (마곡·잠실·압구정 구간, 특정 시간대) 제공됨.
5. 편의시설과 특별 서비스
선박 설비: 파노라마 통창, 개인 접이식 테이블, 와이파이 제공.
환경뷰포인트: 여의도옥수에서 청담대교 등 경치 감상 포인트 많음.
접근성 시설: 자전거 거치대(20대), 휠체어석(4석), 교통약자 배려석.
선착장 편의 공간: 카페, 간단한 식음료 매장, 편의점 등이 일부 선착장에 입점함.
6. 접근성 팁 & 주변 교통 연계
셔틀버스 운행: 마곡·잠실·압구정 주요 선착장은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마곡·잠실 구간은 15분 간격, 압구정은 30분 간격. 특정 시간대에 집중됨.
지하철 / 버스 / 따릉이 연계:
각 선착장 인근에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연결성 확보됨.
'따릉이’ 공공자전거 대여소 설치됨 → 한강버스 타기 전에 또는 이후 이동에 유용.
7. 주의사항 및 이용 팁
현금 사용 불가 → 반드시 교통카드 지참하세요.
날씨 영향 가능성 있음: 강풍이나 기상악화 시 운항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 필수.
출퇴근 시간대 혼잡 예상 → 오전 7시대 운행 시작 이후 급행노선 증편되지만 초기 운항 (11:00 시작) 구간은 여유 있게 탑승 가능.
정원 제한 및 시간테이블 준수 → 시간 맞춰 선착장 도착하고 예약이 필요한 경우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좋음.
야경 & 뷰 포인트 노리기: 여의도~뚝섬 구간 추천. 노을 지는 시간대나 일몰 후 분위기 있는 시간대를 노려보면 좋음.
8. FAQ (자주 묻는 질문)
질문 답변
Q.예약 필요하나요?
초기 정식 운항에서는 사전 예약 여부가 공식적으로 강조되진 않았고, 시간이 확인 가능한 실시간 잔여 좌석 정보는 네이버 지도·카카오맵
에서 제공됨.
Q. 어린이 / 청소년 요금은 얼마인가요?
공식 발표문에는 성인 요금 3,000원, 어린이/청소년 구체 요금은 초기 문장에는 상세하게 없지만, 추후 세부 요금제 공지 예정.
Q. 무제한 탑승 가능한 카드가 있나요?
네, 기후동행카드 + 추가 비용을 내면 횟수 제한 없이 탑승 가능 + 대중교통 환승 할인 혜택 포함됨.
Q. 전기/하이브리드 선박 어떤 비율인가요?
초기에는 하이브리드 8척 + 전기 선박 추가 도입 예정이며, 연말까지 12척 체제로 확대 예정. 운항 횟수는 어떻게 되나요? 정식 운항 초기:
하루 14회(왕복) 운항. 이후(10.10~) 출퇴근 급행 포함, 평일 하루 30회 이상 운항, 연말 최대 48회까지 확대 예정.
[결론] 마무리하며... — 왜 지금 한강버스인가?
도심 속 여유를 경험: 지하철·버스 창밖 대신 한강 위에서 바람 맞으며 경치 보면서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피로가 풀릴 수 있음.
교통체증 탈출구: 특히 출퇴근 시간대 한강변 도로나 주요 다리 사고 시 우회 경로로 유용할 가능성 (급행노선과 확대 운항 계획이 있음).
관광 & 문화 체험의 확장: 선착장 인근 카페, 뷰포인트, 야경 코스와의 연계로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서울의 여가·문화적 경험 확장
환경친화적 선택: 탄소 배출 줄이는 친환경 선박, 전기/하이브리드 도입 강화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의 일환.
이상 이주제에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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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3개 항목으로 큰힘과 글을 지속적으로 쓰게하는 원동력이 되는거 아시죠?
끝으로 명언하나 전달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오늘 하루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셨던 분들도 계실텐데요!
힘들었던 오늘은 과거가 되었고, 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듯이
여러분들도 힘들었던 일 다 잊어버리시고 내일의 태양을 위해서 힘차게 뛰어보시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쉬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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